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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선 검색 서비스 오픈, 투표 캠페인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8 09:18

수정 2012.03.28 09:18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4·11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이 PC와 모바일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표약속', '우리들의 총선' 등 캠페인 및 총선 정보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19대 총선 투표약속' 캠페인을 오픈했다. 투표 지역을 선택한 뒤 '투표약속'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지도로 지역구별 투표약속 횟수를 보여줘 어느 지역 유권자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당일에는 투표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는 '투표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권자들이 바라는 총선에 대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 할 수 있도록 트위터와 연동한 '우리들의 총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권자들이 작성한 총선 희망 메시지와 이미지가 모여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며, 이 과정에서 국민 화합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강도하 작가가 캠페인 웹툰을 기부해주었다.


다음은 유권자들이 선거별 출마 후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선거일정·방법, 선거구별·정당별 후보자, 지역별 투표소 위치 검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슈가 되는 선거구 순위 등 차별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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