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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네이버 '디즈니존' 서비스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4 11:33

수정 2012.05.04 11:33

쥬니어네이버 '디즈니존' 서비스

NHN의 어린이 전용 포털인 쥬니어네이버(쥬니버)가 월트 디즈니와 손잡았다.

NHN은 쥬니버에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디즈니존(http://fun.jr.naver.com/disney)'(사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쥬니버 '디즈니존'은 가족 전문인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피니와 퍼브'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 '곰돌이 푸의 미니모험' '만능수리공 매니' '특수요원 오소' '인어공주' 등의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이미지, 플래시게임, 색칠공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은 우리말뿐 아니라 영어로도 제공돼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디즈니존은 매주 새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NHN 최성호 본부장은 "디즈니존 서비스를 통해 쥬니버 이용자들이 디즈니 콘텐츠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쥬니버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효과를 전달하는 유익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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