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ISA, 학부모 대상 인터넷 윤리특강

이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24 14:05

수정 2012.05.24 14:05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초ㆍ중ㆍ고교생의 학부모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최근 스마트폰의 급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확대에 따른 부작용이 심각해짐에 따라, 가정에서의 인터넷 이용 지도법 및 인터넷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

서종렬 KISA 원장은 "이번 학부모 특강을 통해 부모님들의 자녀지도 및 인터넷 이해와 활용, 인터넷 윤리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터넷윤리 교육 및 문화확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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