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가때 ‘에그’ 꼭 챙기세요”
기사입력 2012-07-08 17:51기사수정 2012-07-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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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현재 미국, 일본, 대만에서 '에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루 1만원만 내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무선랜(Wi-Fi) 사용이 가능한 5개 기기에서 동시에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천공항 '올레 로밍센터'에서 고객이 대만 에그를 임대하고 있다.
올여름 휴가철에는 KT의 인기 아이템 '에그'를 소지하는 게 어떨까. 휴가지에서도 '온라인'을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그만큼 효과적인 서비스는 없을 것 같다.

에그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신호를 무선랜(Wi-Fi) 신호로 바꿔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무선 공유기다. 무제한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에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무선인터넷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이는 기기별로 1만원의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에그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무선랜이 가능한 기기 최대 5개를 하루 비용 1만원으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함께 여행할 때 유용하다.

8일 KT 관계자는 "에그는 와이브로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이동 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며 "휴가지에서 지도 검색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에그는 현재 미국, 일본, 대만 3개국용이 나와 있다. 배터리는 총 2개를 지급해 최대 6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끄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본용은 지난 1월 '스트롱 일본에그'를 출시해 연속 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휴가철에 로밍에그를 찾는 고객이 평소보다 3~4배 증가해 월평균 500~600대가 이용됐다"며 "미리 서비스 예약을 하더라도 대기 순서에 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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