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이번 헌혈캠페인은 사회 전반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서도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이 헌혈증서를 기부할 때 마다 1만원씩 매칭그랜트 성금을 조성해 기부할 방침이다.
CJ E&M 사회공헌 담당자는 "모아진 성금은 말기암 환자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며, 매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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