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관광공사, 안철우 교수 등 의료관광 발전 3명에게 표창장 수여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21 11:14

수정 2013.02.21 11:14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김영수 과장(왼쪽 두번째)이 한국관광공사 '2013 의료관광 고객설명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안철우 소장(왼쪽 첫번째), 양천손한방병원 손인석 이사장(왼쪽 세번째),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왼쪽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김영수 과장(왼쪽 두번째)이 한국관광공사 '2013 의료관광 고객설명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안철우 소장(왼쪽 첫번째), 양천손한방병원 손인석 이사장(왼쪽 세번째),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왼쪽 네번째)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일 개최된 '2013 의료관광 고객설명회'에서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안철우 소장(내분비내과 교수), 양천손한방병원 손인석 이사장,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 소장은 2011년 2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관광공사 지소에 국내 첫 U-헬스케어 시스템을 개통시킨 이래 러시아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미국 애틀랜타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손 이사장은 해외에 한방의료에 대해 알리고 해외환자 유치에 힘썼다는 점이 인정됐다.
김 대표는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해외에 지사를 개설해 한국 의료관광을 알리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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