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마구마구 2013에 신규팀 추가 및 배틀모드 보상 확대 이벤트 등 특유의 운영 서비스 역량으로 게임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예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마구마구 2013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마구마구가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했듯이 마구마구 2013도 모바일 야구시장에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다함께 차차차'와 '마구마구 2013' 등 2개의 게임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올려놓는 등 질주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0위권 내에 '마구마구 2013(1위)'을 비롯해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8위)',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12위)',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17위)',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베인(25위)',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베네치아스토리(26위)' 등 6개를 올려놨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