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미래부, 창조경제 소통 ‘종합포털’ 오픈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21 15:01

수정 2013.05.21 15:01

국민들이 창조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 종합포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www.creativekorea.or.kr)를 22일부터 시범서비스 한다고 21일 밝혔다. (Creative Korea)?을 구축하여 5월 22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에서는 창조경제의 개념 및 사례를 소개하고, 언론보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이 창조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고민하는 국민에게 최적의 창업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범부처 차원의 다양한 정보를 연계해 창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동시에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확산할 계획이다.


또 대학·출연(연), 관련 협회 및 기업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이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해 스스로 진화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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