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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대중교통 지원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창립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1 16:29

수정 2013.08.21 16:29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21일 서울 후암로 한국스마트카드 본사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비영리 재단법인인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창립식을 갖고, 선진화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사회적 교통약자 및 저소득층과 대중교통 종사자 지원, 대중교통 및 교통정책 복지 관련 시설 투자, 대중교통 관련 기술의 개발 및 연구 지원 등 교통 분야 사회공헌을 위해 한국스마트카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대중교통 발전과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창립 행사에는 한국스마트카드의 주주사 및 서울시의회, 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운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최대성 이사장은 "모든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 재단의 기금이 교통약자 및 소외된 이웃, 미래 대중교통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게 각계 각층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상호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최대성 이사장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최대성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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