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ETRI, IFA서 독자기술 전시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4 03:13

수정 2014.11.03 16:1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한 연구원이 이달 6일(현지시간) 열리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에서 전시할 스마트TV 방송광고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한 연구원이 이달 6일(현지시간) 열리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에서 전시할 스마트TV 방송광고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제적인 정보기술(IT)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한다. ETRI는 이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송박람회(IBC) 2013' 등에 최첨단 연구개발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TRI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해외 기술 이전을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을 적극 홍보하는 해외 마케팅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위성방송 관련 기술 등 총 5개 기술이 소개된다.


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열리는 IFA 2013에서는 스크린 간 협업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기반 클라우드 TV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갑천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