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팍은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 낮 시간 비어있는 일반 빌딩 등 주차면을 실제 수요자에게 연결해주는 공유경제 서비스다.
티몬에서 판매하는 주차권은 전국 60여개 지역의 주차타워와 빌딩 등의 주차장을 올해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이용권은 다음달 중순에 판매된다. 구매 후 티몬에서 발급받은 핀(PIN)번호를 쎌팍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원하는 주차장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 '쎌팍'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으면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주차장을 예약할 수 있다.
주차장에는 쎌팍&티몬존 배너가 설치돼 있으며, 쎌팍 홈페이지에 차량등록을 하면 주차장 출입시 번호판이 자동인식 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주차할 수 있다. 서울의 종로, 명동, 강남과 경기도 분당, 일산에서 부산의 서면까지 주요 도심에 위치한 주차지역이 해당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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