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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GS리테일-한국스마트카드,‘마이원 모바일 월렛’ 활성화 공동마케팅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3 17:29

수정 2014.10.31 12:50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사장,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왼쪽부터)이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사장,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사장(왼쪽부터)이 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GS리테일, 한국스마트카드 등 3사는 멀티멤버십 선불카드 'POP티머니'와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 '마이원 모바일 월렛'을 연동하고 POP티머니와 마이원 모바일 월렛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들 3사는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전국 교통결제 수단 및 다양한 업소에서 사용되고 있는 'POP티머니'에 CJ ONE, 교보문고 등 다양한 '마이원 모바일 월렛'의 멤버십을 연결해 포인트 적립과 함께 멤버십 혜택, 적립내역, 포인트 사용, 쿠폰, 공지사항 등을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제휴를 기념해 '마이원 모바일 월렛'에서는 'POP티머니'를 연결한 선착순 3만명에게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또는 티머니 3000원 충전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까지 진행한다.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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