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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튼병원, 부천 전통시장과 업무협약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27 09:53

수정 2014.10.30 03:07

스마튼병원, 부천 전통시장과 업무협약

스마튼병원은 지난 23일 부천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역곡북부시장, 원종중앙시장, 자유시장, 상동시장, 고강전통시장 등 부천 전통시장 상인회 18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튼병원은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건강강좌 등 의료지원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튼병원은 척추·관절센터, 운동치료센터, 비수술통증치료센터 등 다양한 전문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13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개원해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기열 행정원장은 "전통시장 상인의 척추관절 건강지킴이로써 부천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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