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IMCAS Paris에서 우수성 알려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04 11:07

수정 2014.10.30 00:03

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IMCAS Paris에서 우수성 알려

LG생명과학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IMCAS'에 참가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학회로, 전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의 최신지견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LG생명과학은 이번 학회에서 국내 의사들과 함께 이브아르를 이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 및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이브아르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은 이브아르 클래식S와 볼륨S 제품을 이용한 앞광대 및 팔자주름 시술과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을 이용한 3D 페이스 시연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 김영준 대리는 "이브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올 1월 안면 볼륨 회복 제품인 이브아르 컨투어의 유럽 CE인증을 완료하였고 중국은 물론 러시아, 스페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 내 6개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라며 "이번 IMCAS 학회를 통해 세계 필러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인 HESH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