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는 2~3월에 소관 사업 수행 부처가 스스로 사업을 평가하는 자체평가와 4~6월에 자체평가의 적절성을 미래부가 점검하는 상위평가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올해 실시하는 중간평가는 미래부가 연구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확정한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개선 종합대책'에 근거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하는 중간평가는 사전에 계획된 성과목표를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창출된 성과는 질적으로 우수한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할 것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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