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훔쳐보기 악성코드는 최근 여자대학교와 성형외과 등 여성 대상 홈페이지 곳곳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며 주말에 악성코드가 집중적으로 퍼지고 있고 이미 변종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발견된 훔쳐보기 악성코드는 차단조치가 됐으며 보안패치도 이미 나와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