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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여름패션 최대 50% 할인 클리어런스 세일 실시

박지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1 10:34

수정 2014.10.25 00:59

티몬 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티몬 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은 패션상품에 최대 50%의 할인과 동시에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패션소호 전문관에서는 5% 자동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여름 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프로모션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상반기 패션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했다. 이는 작년 초부터 패션전문 머천다이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여성의류, 남성의류, 스포츠 패션, 브랜드 패션, 명품관 등으로 세부 카테고리를 넓히고, 지난 5월에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소호들로 구성된 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하여 폭넓은 가격대와 종류를 갖춘 상품들을 제공해왔기 때문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이러한 고성장에 대한 고객감사의 의미로 티몬은 여름 패션 클리어런스 세일 프로모션 페이지 내에서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에 걸쳐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의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발급 받은 쿠폰은 백화점관을 제외한 전 패션 카테고리에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금강제화의 핸드백과 지갑을 모은 시즌오프 기획전이 최대 53%, 게스의 패션잡화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여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켄스탁 샌들은 74% 할인된 3만9000원부터 판매되어 쿠폰을 적용하면 3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크록스 온가족전은 1만7900원부터 선보인다.


동시에 패션소호 전문관에서는 전 상품에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5% 자동적립의 혜택을 제공해 각 소호의 트렌디한 패션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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