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화장품 5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한편 어버이날 인기 상품인 건강식품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특히 화장품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LG생활건강, 라끄베르, 시세이도 등 8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 특별 10% 에누리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어버이날 선물인 건강식품 또한 최대 50∼20%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불황일수록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최초로 정관장 홍삼 세트를 전점에서 판매하며 활삼 28플러스(3만9200원), 홍삼원(3만8000원) 등 정관장 상품은 최대 30% 에누리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식품 9900원 균일가전을 마련, 휴럼 석류, 흑마늘, 복분자, 건양 홍인삼(10입/각), 진녹용액(900ml) 등을 준비했다.
숯, 녹차, 라벤더, 황토 등 기능성 소재 모시메리 또한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이마트는 모시메리 균일가전 외에 최대 20% 에누리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빅맨, 트라이, 보디가드 등 모시세트 1만원 균일가 행사를 준비했으며 숯내의 기프트 모음전 9800원, 보디가드 모시 상하세트 3만9800원 등에 판매한다.
정통 모시메리 세트 2개 이상 또는 모시 세트 2만원 이상 구입시 20% 에누리 행사를 진행한다.
봄철 선물로 좋은 패션 의류도 부모님께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이마트는 실버패션으로 40∼50대에 맞는 화사한 색상의 여성 부채꽃 블라우스 3만9000원, 연꽃 앙상블 니트 5만9000원, 남성 캐주얼 남방 9900원, 폴리스페이스 티셔츠 2만3900원 등을 준비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또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진주 선물 특가전 외에도 준보석 15% 에누리 행사를 열며 효도선물로 인기가 많은 안마의자, 발맛사지기, 맥반석 뜸질기 등도 최대 35%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카네이션 행사를 5일부터 8일까지 열고 카네이션 코사지(2500원), 꽃바구니(6900원), 카네이션 분화(7900원) 등을 준비해 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 이마트 프로모션팀 방종관 팀장은 “화장품 전국 무료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최대 50%까지 할인된 실속상품, 균일가전 등 다양한 가격대의 어버이날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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