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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조절책상으로 초등학생 근시 예방 및 자세 교정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7 15:05

수정 2014.10.28 06:45

각도조절책상으로 초등학생 근시 예방 및 자세 교정

㈜잇템 기능성 책상•의자 브랜드 아이스터디 론칭

최근 교육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자기주도학습’이다. 아이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줌으로써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고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이런 자기주도학습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에 취미를 들이는 것이다. 특히 초등 저학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줘야 고학년이 되어 힘든 고비가 와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에게 바른 학습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공부 환경도 잘 돌봐주어야 한다.

특히 아이가 가장 많이 앉아 있어야 할 책상이 아이에게 맞지 않는 옷처럼 불편할 경우 아이의 학습환경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자세를 비뚤어지게 해 자칫 아이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아이가 가장 오래 앉아있는 책상과 의자만큼은 신중을 기해 선택해줄 필요가 있다.

각도조절책상과 높이조절책상과 같은 기능성 책상은 아이의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줄 수 있어 초등학생책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각도조절책상은 아이가 책을 읽을 때나 공부를 할 때 자유자재로 책상각도를 조절해줄 수 있어 아이가 편안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높이조절도 자유롭게 되어 성장기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신체 사이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여러 기능성 가구브랜드 중 어린이들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하는 환경제공을 모토로 하는 아이스터디(I-STUDY)의 기능성책상 및 의자가 눈길을 끈다. 아이스터디의 각도조절책상과 의자 세트는 5세 아이들도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프리 리프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아이스터디 각도조절책상은 원하는 만큼 선반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근시와 난시를 예방하고 일자목, 거북등, 허리통증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아이의 건강을 생각해 유럽 E1표준에 해당하는 플레이트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안전하다.

아이스터디의 초등학생의자 역시 성장기 아이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해 등받이와 의자 조절이 가능하며. 메모리폼 소재의 사용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또한 아이의 체중을 적절히 분산시켜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설계됐다.

한편 국내 아이스터디 제품(http://i-study.co.kr)은 100여개의 매장과 220,386.m2의 생산시설을 갖춘 교구업계 1위 기업 중국 ISTUDY와 협력해 생산하고 있다.

모든 생산과정은 국제표준화(ISO) 인증을 받아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중국뿐만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터디는 본사 직배송 체제로 철저한 검수를 거쳐 완제품의 형태로 배송하고 있다.

분당서현점을 시작으로 점차 매장을 늘려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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