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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독도프로젝트 일환 군부대 방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5 13:47

수정 2014.11.04 09:01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독도프로젝트 일환 군부대 방문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은 최근 독도 프로젝트 '떡볶이 매운맛을 보여주마'의 일환으로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직접 우리 독도에 대한 역사 인식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불안한 미래로 고민이 많은 젊은 군장병들을 위해 아딸 이경수 대표가 직접 '도전과 성공'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아딸 떡볶이와 튀김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아딸 이경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토 수호를 하고 있는 우리 군장병들이 독도에 대해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오늘 '도전과 성공' 강연이 방황하는 우리 젊은 청춘들에게 성공의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변화의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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