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첫인상.. 첫느낌]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쿠션’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09 17:27

수정 2014.10.28 13:21

[첫인상.. 첫느낌]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쿠션’

아모레퍼시픽이 야심차게 내놓은 쿠션 제품은 다양한 소비층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날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에뛰드하우스가 다양한 피부 톤의 결점을 보완하고자 지난 2월 출시한 '진주알 맑은 매직 애니 쿠션 SPF34 PA++(사진)'는 눈여겨볼 만하다.

'진주알 맑은 매직 애니 쿠션'은 한국 여성이 지닌 다양한 피부 톤의 결점을 커버하고, 안색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하고 촉촉한 윤기를 부여해주는 신개념 멀티 컬러 쿠션이다. 제품은 희고 창백한 피부를 혈색이 도는 피부 톤으로 바꿔주는 '매직 핑크', 붉고 홍조 띤 피부를 균일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매직 민트',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깨끗하게 변신시켜 주는 '매직 피치'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면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로 연출해 주며, 수정화장 시에는 윤기 있는 빛을 더하는 하이라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피곤에 지쳐 검고 탁해진 피부에 '매직 피치'를 바르자 한층 화사하고 촉촉해진 윤광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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