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미네랄이 풍부한 새싹수 성분을 함유한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비욘드 엔젤 아쿠아 라인'은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브로콜리, 유채, 서양유채 씨앗을 벨기에의 천연 온천수에 발아시킨 '새싹수'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이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미스트 등 5종의 수분 및 보습 라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비욘드 엔젤 아쿠아 크림'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바바수 버터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촘촘한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 갈증을 해소해준다. 산뜻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고, 피부 자극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제품별로 1만~1만9000원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