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봄 나들이 패션·잡화 집중할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7:56

수정 2014.10.28 06:10

아웃렛들이 봄 나들이 관련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통해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머렐의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밀레의 반바지와 점퍼는 각각 4만7400원과 7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블랙야크의 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6만2000원과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라푸마의 재킷과 신발은 각각 5만2700원과 7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1관 7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바바라, 케네스레이디의 '여성 봄 나들이 스타일 제안전'이 열린다.
바바라의 플랫슈즈는 4만8000원부터 제공하고 케네스레이디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각각 4만9000원과 7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세이브존은 22일까지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화사한 데이트룩을 제안한다.

경기 성남점은 행사 기간 숙녀의류 브랜드 이문희 상품을 80% 할인하고 원피스를 3만원에 판매한다. 아날도바시니는 '유명 브랜드 파격가전'을 열어 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원피스를 2만9000원에 내놓는다. '봄 특가 대전'에서는 무자크 상품을 80% 할인하고 원피스를 3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행사 기간 ab.plus 상품을 최대 80% 할인판매하고 원피스를 4만9000원 이하에 내놓는다. 코코샤인은 균일가전을 열어 원피스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베스트 봄코디 제안전'에서는 ab.f.z의 여름 상품을 50% 할인판매하고 원피스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원피스 특가전'을 열어 블루페페의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하고 영캐주얼 브랜드 숲은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숙녀의류 브랜드 에꼴드파리는 원피스를 1만9000원에 내놓한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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