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쁘띠엘린, 첫 ‘예비맘 클래스’ 성황리 개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3 14:58

수정 2014.06.23 14:58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지난 19일 서울시 역삼동 라움에서 첫 임산부교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신부 100여명이 에바비바 베이비오일로 마사지 실습을 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지난 19일 서울시 역삼동 라움에서 첫 임산부교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신부 100여명이 에바비바 베이비오일로 마사지 실습을 하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지난 19일 서울시 역삼동 라움에서 첫 임산부교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윤한과 태교 전문가를 초청해 태아와 엄마가 교감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비맘 교감 클래스는 청각·미각·촉각 교감의 3부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송금례 맑은샘태교연구소 대표의 음악 태교 강연과 함께 임신 개월 수별 추천 태교 음악을 피아니스트 윤한의 연주를 감상했다. 2부에서는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준비한 정식 코스 요리를 즐기는 시간, 3부에서는 김리자 국제전문지도협회 협회장의 에바비바를 활용한 아이 감성 발달 마사지를 배웠다.


쁘띠엘린은 클래스에 참여한 30명에게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오가닉 스킨케어 에바비바의 베이비 로션과 오일, 임산부 크림, 신생아 전문 브랜드 릴헤븐의 3종 세트(배냇저고리, 블랭킷, 모자·손싸개), 안전한 아기물티슈 엘프레리 1박스 등을 증정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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