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광주요 8월 ‘광주요 클래식 명품 특별전’ 진행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14:13

수정 2014.08.01 14:13

광주요 8월 ‘광주요 클래식 명품 특별전’ 진행

광주요가 8월 한달간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에서 '광주요 클래식 명품 특별전(展)'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요 직영점인 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 등 4곳과 현대·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말 리뉴얼한 '뉴클래식' 라인은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태토(흙)와 천연유약를 이용해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자기로 2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광주요의 대표 제품이다.

전통 도자기의 질감 및 색감 그리고 문양을 재현한 고급 생활자기로 △목부용문 △목단문 △백화용문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요는 특별전 기간 중 뉴클래식 라인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뉴클래식 △모던 △캐주얼 라인 커피 및 에스프레소 잔을 추가 구매할 경우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다만 당일 구매 제품에 한한다.
뉴클래식 라인 예단 구매 고객에게는 예단 포장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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