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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웨딩 리허설 디너 & 애프터 파티 패키지 출시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0 17:00

수정 2014.10.23 22:33



야외 테라스 공간 남산테라스
야외 테라스 공간 남산테라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웨딩 리허설 디너 & 애프터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결혼식 전 가족·지인과 함께 만찬을 즐기는 리허설 디너와 웨딩 당일 예식 후 애프터 파티용 공간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본 패키지는 반얀트리 호텔에서의 웨딩 진행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교회 및 성당 등 종교시설에서 본식을 진행한 뒤 별도의 파티 공간을 찾는 커플에게도 최적의 제안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호텔의 설명이다.

연회장은 야외 테라스 공간인 남산테라스와 실내 연회장 '모리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파티 음식은 까나페와 레드& 화이트 와인·맥주·소프트 드링크등 무제한 주류 2시간 혹은 양식 코스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DJ 혹은 재즈 밴드와 플라워 데코레이션, 건배 제의용 스파클링 와인은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8만원이며 바비큐 메뉴를 추가할 경우 1인당 11만원이다.
본 패키지는 예약 인원 최소 30명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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