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50%의 마이크로 오일과 선명한 피그먼트의 배합으로 립스틱보다 풍부하고, 립글로스보다 반짝이며, 립밤보다 부드럽게 완성되는 립 라커 '르 엑스트라오디네어'(사진)를 한국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레알파리 르 엑스트라오디네어'는 로레알파리 최초의 오일 베이스 립 라커로, 여성스러운 색상 8종으로 구성됐다. '로레알파리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에 함유된 마이크로 오일은 불투명한 왁스가 아닌 투명한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해 본연의 색상이 흐려지지 않고 더욱 강렬하고 선명하게 색상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보습력과 영양이 풍부한 아르간, 동백, 연꽃, 로즈 성분을 함유해 제품을 바를 때 마다 입술 표면을 부드럽게 가꿔줄 뿐 아니라, 마이크로 오일이 컬러에 촘촘히 스며들어 입술 결점을 감춰주고 유리알 같은 반짝임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9000원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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