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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마롱 라떼, 프렌치 바닐라 라떼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2 17:24

수정 2014.09.02 17:24

스타벅스, 마롱 라떼, 프렌치 바닐라 라떼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전국 690여 매장에서 '마롱 라떼',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마롱 라떼는 가을 식품인 밤을 활용한 음료로 지난해 출시된 마롱 마키아또를 본 따 만들었다. 아이스 마롱 라떼, 마롱 프라푸치노 등도 함께 판매하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라떼는 5800원, 프라푸치노는 6100원이다.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실제 바닐라 빈을 사용한 음료로, 아이스 프렌치 바닐라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스타벅스는 음료와 함께 낙엽 이미지의 '오텀 워드 로고 머그'와 'SS 콩코드 브라운 리프 텀블러' 등 30여 가지 관련 상품도 새롭게 출시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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