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신예 골퍼 김효주 선수의 '2014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를 기념해 '액티비아' 요거트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풀무원다논의 모기업인 프랑스 다논 본사가 주최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특히 김효주 선수의 공식 스폰서사인 롯데그룹의 롯데마트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롯데마트에서 18일부터 한 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떠먹는 액티비아와 마시는 액티비아 8, 10팩 등을 대상으로 최대 약 30% 할인을 제공한다. 다논의 대표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에는 독점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한 컵/병 기준 10억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어 복부팽만, 더부룩함 등의 소화 불편에 도움을 준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다논 본사가 주관하는 메인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세계 1등 요거트, 액티비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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