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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6 17:58

수정 2014.09.16 17:58

켄싱턴 제주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켄싱턴 제주호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호텔 내에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하루 종일 뷔페를 제공하는 해외 리조트의 일반적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와 달리, 국내 최초로 뷔페는 물론 한식, 이탈리안 등 코스 메뉴로 제공하는 정통 다이닝으로 가을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아뜨리움 라운지와 바 더 뷰에서 제주의 계절 재료를 이용한 마카롱, 케이크, 핑거 샌드위치, 쿠키 등 다과와 함께 프랑스 프리미엄 티브랜드 니나스 파리의 가향차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는 물놀이 후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음료가 포함된 스낵 타임,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디제잉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와 라이브 밴드 공연·마술쇼·바텐더 쇼를 즐기며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호텔 내 200여 개의 작품을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갤러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46만원부터이며, 홈페이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영국의 프리미엄 뷰티 케어 브랜드인 몰튼 브라운의 5종 트래블 키트가 제공된다.


bhoon@fnnews.com 이병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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