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세계맥주전문점 와바, 이벤트 행사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8.03 19:58

수정 2009.08.03 19:37

세계맥주전문점 WABAR는 오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 월드비어하우스 세계맥주 홍보존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의 독특하고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WABAR는 차별화된 문화지원 활동 및 이벤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WABAR는 세계문화의 거리의 월드비어하우스 세계맥주 홍보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계맥주를 판매한다. 200여 종의 세계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WABAR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의 맥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WABAR의 이효복 대표는 “세계의 자유로운 펍 분위기를 그대로 그려낼 계획”이라며 “맥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세계 맥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맥주전문점 WABAR(와바)에서 “2009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념하여 UCC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페스티벌 현장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블로그나 카페의 URL을 WABAR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플라시보 공연 및 세계 맥주 한 박스를 증정한다.
오는 1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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