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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새 모델에 이민정씨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07 11:40

수정 2010.12.07 11:39


동서식품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새 광고에 이민정씨가 등장한다.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치즈 브랜드로 플레인, 딸기, 파인애플 등 다양한 맛과 부드러움 식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가 빵을 만나면 세상의 그 어떤 빵도 다 맛있어진다는 컨셉트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민정을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만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하고 있다.

또한 갓 구워낸 바삭한 토스트부터, 바게트, 모닝롤, 프레즐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등장해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돋는다.


특히 크림치즈의 향연이 펼쳐진 촬영장에서는 이민정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의 부드러운 맛에 반해 촬영 내내 “이거 진짜 맛있다”를 연발한 모델 덕분에 모든 스텝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것.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국내 크림치즈 시장에서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민정씨를 통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담백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정 특유의 달콤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새 광고는 12월 초부터 온에어 되고 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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