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우리 아이 영양만점 두유 요리 엄마랑 직접 만들어요”

박승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04 15:01

수정 2011.10.04 15:01


두유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ㆍ식품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식품놀이체험박람회 ‘2011 키즈푸드 페스티벌’에서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베지밀 키즈쿠킹클래스’는 엄마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20 커플씩 총 2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요리전문가와 함께 ‘두유 스콘’과 ‘두유 그라탕’ 등 어린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웰빙 식품인 두유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게 된다.

키즈쿠킹 클래스 참가신청은 키즈푸드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dsfoodfest.com) 에서 참여 가능하다.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요리 재료와 레시피북, 앞치마 등이 무상 제공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정ㆍ식품 홍보팀 김재용 팀장은 “아이 건강에 좋은 두유 요리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두유 홈쿠킹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베지밀 쿠킹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우유와 달리 유당이 없어 소화흡수율이 높고 콜레스테롤도 없는 두유 웰빙 요리를 알리는 두유 쿠킹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ㆍ식품에서는 전국의 대형할인점 문화센터에서 ‘베지밀과 함께하는 웰빙두유 요리강좌’ 클래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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