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치킨매니아 드라마 내일이오면 제작 지원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31 17:45

수정 2011.10.31 17:44

유러피안 치킨전문점 ‘치킨매니아’가 지난 주말 첫선을 보인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을 지원한다.

내일이 오면은 가난으로 인해 부와 명예에 집착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다 결국 쓰라린 절망을 경험하게 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내용이다.

선굵은 연출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장용우 PD와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등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유명한 김정수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기대작이다.
고두심, 서우, 하석진, 길용우 등이 열연을 펼친다.

치킨매니아는 인테리어와 맛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브랜드다.
카페형 치킨호프라는 콘셉트로 치킨호프의 주 고객인 남성층은 물론 젊은 여성이나 가족 고객 수요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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