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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구이가,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제작 협찬

이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05 16:48

수정 2013.08.05 16:47

프랜차이즈 구이가,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제작 협찬

삼겹살전문점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의 새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을 제작지원 한다고 5일 밝혔다.

총 110부작으로 제작, 매주 월~금 오전 8시30분에 방송되는 '두 여자의 방'은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기대작이다.

두 여 주인공 민경채(박은혜 분)와 은희수(왕빛나 분)를 중심으로 사랑과 야망, 갈등의 스토리가 긴장감 있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두 여자의 방'을 제작 협찬하는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극중 남주인공 한지섭(강지섭 분)의 동생 한필섭(이용주 분)이 근무하는 고깃집으로 수 차례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이가 측은 최근 오픈한 '일산 식사점'을 촬영장소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이가를 운영 중인 ㈜가업FC(대표: 배승찬) 홍보팀은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와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갖춘 SBS 새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성공을 확신한다"며 "소비자들에게 구이가를 보다 자연스럽게 알리는 동시에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 지원을 위해 드라마 제작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랜차이즈 구이가는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대표적인 고깃집창업, 삼겹살전문 브랜드다.

높은 수준의 전문 인프라 구축과 선진 경영방식을 도입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고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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