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산책] 홈쇼핑,가방·자켓 등 봄 신상품 방송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23 16:26

수정 2012.03.23 16:26

홈쇼핑들이 이번 주말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GS샵은 24일 밤 10시40분에 언더웨어 브랜드 '코데즈컴바인' 탄생 10주년 기념 패키지인 '코데즈컴바인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16만9000원)'을 론칭한다. 시스루가 돋보이는 레이어드 호피 무늬 등 독특한 스타일의 브라 4종과 팬티 8종으로 구성했다.

CJ오쇼핑은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프랑스의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2012년 봄여름(SS) 신상품인 '오스트리치 엠보 토트백'(33만9000원)을 선보인다. 타조가죽 느낌의 천연 소가죽 토트백과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 높은 베이비백이 함께 구성됐다. 색상은 오렌지, 블루, 라임 등이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저녁 6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해피맘 매직앤타일'(3만9800원)을 방송한다.
더러워진 욕실을 깨끗하게 해주는 3종의 클리너 제품으로 바닥타일이나 벽타일 틈은 물론 기름때와 금속 배관 등의 녹까지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24일 저녁 7시20분 봄 신상품으로 3월 론칭한 '디키즈 윈드브레이커'(7만9000원)를 판매한다.


영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의 2012년 봄 신상품 '윈드브레이커'는 아웃도어 스타일의 바람막이 제품으로 팔에 캥거루포켓이 있어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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