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23일 제 4·5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협회는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협회장 이·취임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5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동민 신임 회장(사진)은 지난 8월23일 임시총회에서 만장 일치로 추대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랜차이즈 관련 산업인 및 학계, 정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 신임 회장은 협회 창립부터 최근 수석 부회장을 엮임하는 등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대대에프씨 대표이사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1998년 창립 이래, 현재 700여개의 업체가 (지회포함)회원사로 활동 중이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프랜차이즈자영업자의 권익증대 및 위상강화를 위한 활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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