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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핑크리본바자’ 진행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4 17:35

수정 2014.11.01 11:20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바자'를 진행하면서 10월 한 달 동안 웨스트 외관의 4330개 유리디스크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리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바자'를 진행하면서 10월 한 달 동안 웨스트 외관의 4330개 유리디스크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리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31일까지 총 8일간 대한암협회와 함께 단독으로 '핑크리본바자'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의 2013년 핑크리본바자는 2012년에 이어 2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이해 유방암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해 바자와 함께 지역 유명 명사의 강연 그리고 구매금액에 따라 커지는 기부금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동백점 5개 지점에서는 바자 기간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하단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 유명 병원 건강검진권과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준다.


또 구매금액에 상관 없이 영수증을 제시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리본 바자를 상징하는 핑크 밴드와 함께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카드를 증정한다.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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