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인 '롯데칠성몰 앱'이 오는 16일 '스마트앱어워드 2013'에서 전문쇼핑 부문 대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사용자환경(UI), 콘텐츠 등의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롯데칠성몰 앱은 터치 몇 번만으로 롯데칠성음료의 모든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단순하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 등이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롯데칠성몰 인터넷 홈페이지도 편리한 화면 구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구축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의 생활.디자인쇼핑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업계 최초로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앞장서고 최고의 만족을 주는 직영 쇼핑몰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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