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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23일 하루종일 북유럽 스타일 선보입니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20 10:25

수정 2014.10.29 02:33

GS샵 “23일 하루종일 북유럽 스타일 선보입니다”

GS샵이 새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세계가 사랑한 스타일, 북유럽 특별전'을 연다.

GS샵은 23일 오전 6시5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북유럽 상품 연속 방송을 실시한다.


이날 GS샵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특집 편성하고 북유럽 스타일도 소개한다.

GS샵 관계자는 "북유럽 스타일은 실용적이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와 편안함이 더해지는 친환경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어, 특히 삶에 지친 현대 도시인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해가 빨리 지는 북유럽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집을 가꾸고 꾸미는 데 관심이 높아 여러 가정용품이 발달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집기간에 핀란드산 종이를 원료로 하는 친환경 종이호일 판매를 시작으로 북유럽 디자인을 담아낸 핀란드 브랜드 핀에스커와 스칸노, 노르웨이의 북유럽 패션브랜드 스코노, 스웨덴 출신 산드라이삭슨의 식기세트, 북유럽 9박10일 여행상품 등 8개 신규 론칭 상품을 포함한 총 14개의 상품을 연속 판매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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