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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타임 ‘대통령의 와인’ 23여종 최대 40% 할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4 18:49

수정 2014.10.28 09:05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덕혼 골든아이 피노 누아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덕혼 골든아이 피노 누아

와인타임이 오는 30일까지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기념해 '대통령의 와인' 23여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쓰였던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과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샤도네이',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오찬주로 쓰였던 '덕혼 골든아이 피노 누아'와 '덕혼 소비뇽 블랑'을 각각 24병씩 한정으로 20~40% 할인 판매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기념해 '오바마의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와인 브랜드 '덕혼' 전 시리즈도 30~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2010년 G20 정상회의 만찬주 '바소'와 '온다도로'를 비롯해 '몬테스 퍼플 엔젤',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 및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만찬 건배주 '문차이 나파 카버네 소비뇽'이 등도 선보인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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