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4살이 상상한 자동차, 42개 바퀴+19개 엔진 ‘꿈을 현실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9 16:27

수정 2013.02.09 16:27



‘4살이 상상한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BMW USA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엘리, 우리는 너에게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마케팅 부서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너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을 제품 디자이너에게 넘기겠다. 너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BMW의 팬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사진은 ‘BMW 4219 엘리’라는 이름을 가진 자동차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이 자동차를 디자인한 주인공은 4살인 ‘엘리’로 전해졌다.


특히 ‘4살이 상상한 자동차’인 ‘BMW 4219 엘리’에는 42개의 바퀴와 19개의 엔진이 달려 있어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살이 상상한 자동차 믿을 수 없다”,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정말 기발하네”, “4살이 상상한 자동차 실제로 판매되면 감동적일 것 같아”, “4살이 상상한 자동차 타고난 천재임에 틀림없어” 등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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