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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서서 애원 ‘주인님 제발..’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5 14:08

수정 2014.10.28 08:20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가 욕조 안에서 온몸이 물에 젖은 모습이다. 특히 물이 싫어서인지 새침한 표정으로 주인의 손을 피해 두 다리로 서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씻기 싫은 강아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이미 물에 다 젖었는데..", "얼마나 씻기 싫었으면..", "씻기 싫은 강아지 표정이 귀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저럴 땐 그냥 씻지 말아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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