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잡은채 잡든 수달 한 쌍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s_phx****’의 트위터 사진 캡처 |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s_phx****’이 ““수달은 자기 전에 파도로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해초로 몸을 마는데 수족관에서는 해초가 없어 서로 손을 잡고 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PPP****’는 “귀엽네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고 말했고 네티즌‘joje_tig******’는 “완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네티즌이 사진 속의 동물은 수달이 아닌 해달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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