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내 손 놓지마”…사이좋은 수달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1 13:11

수정 2011.06.01 11:27


두 손을 잡은채 잡든 수달 한 쌍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s_phx****’의 트위터 사진 캡처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s_phx****’이 ““수달은 자기 전에 파도로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해초로 몸을 마는데 수족관에서는 해초가 없어 서로 손을 잡고 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PPP****’는 “귀엽네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고 말했고 네티즌‘joje_tig******’는 “완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네티즌이 사진 속의 동물은 수달이 아닌 해달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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