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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태교하러 도서관으로 오세요

뉴스1

입력 2014.04.16 16:03

수정 2014.10.28 07:22

송파어린이도서관은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비 엄마를 위한 도서관 태교-아가 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엄마들은 아이와 즐겁게 그림책 읽는 법, 전래동요·자장가 등을 배우고 직접 유아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동안 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극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임신 3개월 이상의 예비 엄마 40명이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송파어린이도서관 (02)418-0303.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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