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식약처, 고속도로 휴게실 음식점 일제 점검

뉴스1

입력 2014.04.23 17:56

수정 2014.10.28 04:27

식약처, 고속도로 휴게실 음식점 일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을 일제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위생관련 법령 위반한 적이 있거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위생관리 미흡이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거나 발생우려가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