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중국·아시아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뉴스1

입력 2014.04.24 08:48

수정 2014.10.28 04:20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음달 2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중국·아시아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희망업체는 5월 2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www.uep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담회에는 중국·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서 자동차·기계 분야에 구매력이 있는 우수 바이어를 초청한다.

초청바이어는 KOTRA 심양 및 대련무역관, 해외민간단체, 해외유관기관 등을 통해 모집한 4개국 125개사 중에서 수요조사를 통해 엄선된다.


상담일(5월 21일) 다음날(5월 22일) 바이어가 희망할 경우 개별적으로 상담업체를 방문해 추가상담을 진행하거나 산업시찰하는 등 수출상담 성과를 극대화한다. 문의:울산경제진흥원 통상지원팀(052)283-7152)

(울산=뉴스1)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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