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보령시-선문대, 머드축제 성공 위해 ‘맞손’

뉴스1

입력 2014.04.24 11:31

수정 2014.10.28 04:14

보령시와 선문대학교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제17회 보령머드축제 외국인 유치 및 통역지원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선문대는 외국인 통역을, 보령시는 그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한다.


또 시는 원활한 통역자원 봉사자 들에게 숙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통역 활동을 위해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선문대 외국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은 통역 자원봉사를 비롯 관광관련 외국어 홍보물 및 안내표지판 번역 지원도 하게 된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6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보령=뉴스1) 조문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