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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발견, 유병언 것 맞나? ‘지문 나오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07:16

수정 2014.10.24 21:22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지팡이 발견

유병언 것으로 추정되는 지팡이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유병언 시신 발견 인근에서 유병언 것으로 보이는 지팡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견된 지팡이는 길이 111cm, 둘레가 2~3cm로 표면이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었으며 밤색으로 추정되는 페인트를 덧칠해놓았다.

지팡이를 발견한 경찰은 감식반에 의뢰해 지문 감식을 벌였지만 유 씨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지팡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팡이 발견, 유병언꺼 맞아?", "지팡이 발견, 유병언건데 유병언 지문이 없다니", "지팡이 발견, 조사 좀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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