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역 화재 진화 완료 열차 지연 운행 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11:53

수정 2014.10.24 20:02

▲ 구로역 화재 진화 지연 운행되고 있다. 사진 ytn 보도캡처
▲ 구로역 화재 진화 지연 운행되고 있다. 사진 ytn 보도캡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30일 “10시 1분에 발생한 구로역 화재는 17분 진화를 완료하고 46분 KTX와 일반열차는 운행을 재개하였으나, 서행운전으로 지연운행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이어 “신속한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로역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다행이다" "구로역 화재, 다친 사람 없네" "구로역 화재, 이제 정상화됐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구로역 화재가 지하철 내부가 아닌 구로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nSurvey